
취준 TIP
대기업 채용이 끝나가는 11월에 해야 할 일
2025. 10. 24 작성
10월까지 이어진 대기업 공채 시즌이 끝나고
뭔가 어중간하게 느껴지는 11월, 취업 공백기.
하지만 진짜 커리어 성장은 바로 이 시기부터 시작돼요.
뭔가 어중간하게 느껴지는 11월, 취업 공백기.
하지만 진짜 커리어 성장은 바로 이 시기부터 시작돼요.
“지금 뭐 해야 하지?”
이 질문에 대한 렛츠커리어의 답은 ‘다음 기회를 위한 3가지’예요.
이 질문에 대한 렛츠커리어의 답은 ‘다음 기회를 위한 3가지’예요.
1️⃣ 공채 결과 = 데이터. 현황 점검과 분석부터!
대기업 서류·인적성·면접에서 떨어졌다면
‘나는 어려운가봐’가 아니라, 데이터가 생긴 거예요.
‘나는 어려운가봐’가 아니라, 데이터가 생긴 거예요.
🧩 이렇게 정리해봐요.
단계 | 질문 | 예시 |
서류 | 나의 강점이 직무 키워드와 연결됐나? | 마케팅 직무인데 콘텐츠 중심 경험만 강조함 |
인적성 | 충분한 연습 데이터를 쌓았나? | 매번 시간 부족 → 유형별 접근 전략 부재함 |
면접 | 기업 리서치를 제대로 했나? | 기업별 면접 질문 결이 다름을 간과함 |
이걸 기반으로 ‘왜 떨어졌는가’를 → ‘어떻게 개선할 것인가’로 연결하면,
다음 시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돼요.
다음 시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돼요.
📍 렛츠커리어의 TIP
자기소개서 파일을 그냥 버리지 말고, “합격률 낮았던 문장 TOP3” “기업별 질문 정리표”를 만들어두면
그 자체가 다음 시즌 준비의 기반이 됩니다.
자기소개서 파일을 그냥 버리지 말고, “합격률 낮았던 문장 TOP3” “기업별 질문 정리표”를 만들어두면
그 자체가 다음 시즌 준비의 기반이 됩니다.
2️⃣ 스타트업·중견기업 채용 상시로 준비하기
공채는 끝났지만, 스타트업·중견기업 채용은 11~1월에도 진행돼요.
특히 마케팅, 기획, 데이터 직무는 “당장 일할 수 있는 인턴·주니어” 포지션이 많아요.
스타트업 채용 뉴스레터 구독 (‘프로그래머스 스타트업 채용’, ‘커리어리 뉴스레터’ 등)을 통해서도 채용 트렌드에서 멀어지지 말아요.
📍 렛츠커리어의 TIP
이 시기 채용은 지원자 경쟁률이 낮아요. 대기업 준비생들이 잠깐 쉬는 사이,
“지금 바로 움직이는 사람”이 훨씬 빠르게 합격합니다.
이 시기 채용은 지원자 경쟁률이 낮아요. 대기업 준비생들이 잠깐 쉬는 사이,
“지금 바로 움직이는 사람”이 훨씬 빠르게 합격합니다.
3️⃣ 내년 상반기 공채, 지금부터 준비하기
너무 원론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1~3월 공채 시즌을 노리려면
11~12월에는 준비 작업이 시작되어야 해요.
11~12월에는 준비 작업이 시작되어야 해요.
✅ 우리의 TO DO
- 자기소개서 정리
- 내가 자주 쓰는 경험과 역량, 기업별 합격 자료 비교
- ‘직무 역량별’로 카테고리화 (예: 문제-해결 / 데이터 활용 / 협업)
- 포트폴리오 프레임워크 잡기
- 경험만 모아두고 “문제 → 실행 → 결과 → 배운점”으로 구조화
- 기업 리서치 데이터 축적
- 산업별 주요 기업 리스트업 + 최근 뉴스/브랜드 캠페인 정리
이걸 11~12월에 해두면,
지원서 오픈 시점에 ‘수정만 하고 바로 제출’ 가능한 상태가 돼요.
지원서 오픈 시점에 ‘수정만 하고 바로 제출’ 가능한 상태가 돼요.
🪄 지금은 체념이 아닌, 회고를 시작할 때
대기업 시즌이 끝났다고 잠시 쉬었다면 지금 해야 할 건 불안감 관리가 아니라, 회고예요.
- 내가 실패한 이유를 정리하고,
- 다음 기회를 찾고,
- 다시 설계하는 것.






